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스트랄 세계 (문단 편집) == 바리안 세계와의 대립 == * 아스트랄의 사명 * 누메론 코드를 찾는 것 * 바리안 세계를 멸망시켜 아스트랄 세계가 더더욱 랭크 업할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할 것 * 실제로 한 행동 * 아스트랄이 돈 사우전드와 싸워서 승리, 그 후 유적의 넘버즈 7장으로 돈 사우전드를 바리안 세계의 바다에 봉인. 여기까지는 좋다. * 수천 년 동안 행적불명, 그 후 작품 시작 몇 년 전에 [[츠쿠모 카즈마]]와 한 번 만나 황의 열쇠를 전달. * 아스트랄이 1화에서 가지고 있던 No.[* 정확한 숫자는 불명. 유적의 No.만 하더라도 수천 년을 지켜왔으며 [[No.94 극빙희 크리스탈 제로|No.94]]는 정황상 [[카미시로 리오]]의 영혼, 그리고 No.1~4는 [[돈 사우전드]]와 함께 수천년 봉인되어있던 듯 하다.]를 '''전부 분실'''하는 바람에 No.를 회수해 기억을 찾는 것을 우선시하고 있었다. * 4기인 89화, 5기인 106화에서 진정한 사명을 기억해냈기 때문에 본격적인 행동을 취하는 것은 그 다음부터가 될 듯하다. * 현재는 유적에 잠든 봉인의 No. 7장을 바리안보다 빨리 획득하려 하는 한편 바리안이 듀얼로 자신의 No.를 직접 빼앗으려 하면 이에 맞서 싸우는 수비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 * 제 3자인 인간 세계에는 가자마자 기억을 잃어버렸기 때문인지 아니면 성격 때문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적어도 자신의 의지로 해를 끼친 적은 없었다. * 카오스에 물들지 않고 임무를 완수해야 하는 아스트랄은 우정과 분노, 욕망 등의 인간의 감정, 즉 '''카오스'''의 힘에 조금씩 눈을 뜨게 된다. 그 결과 [[No.39 유토피아]]는 [[CNo.39 유토피아 레이]] 등의 진화를 거쳐 아스트랄 세계로서는 이레귤러 존재가 되었으며 아스트랄은 한 번 흑화까지 당하며 끝내 [[No.96 블랙 미스트]]와의 싸움에서, 아스트랄 세계와 모든 것을 파괴하려는 블랙 미스트를 목숨을 바쳐 저지한다. [[바리안 세계]]의 입장과 실제 행동에 대해서는 항목 참조. 대립관계에 있어서 '''바리안 세계가 100% 잘못한 것은 아니며, 아스트랄 세계의 잘못도 매우 크다'''. 아스트랄 세계가 부의 감정을 추방한다는 명목하에 살아가려는 욕망, 우정 등을 포함한 모든 감정을 일방적으로 내쫓은 이후 자기들이 더 높은 경지에 오르기 위해서 사자를 보내 바리안 세계를 멸망시키려고 했다. 이쯤 되면 [[도르베]]가 왜 자기 세계를 위해서 그토록 열심히 뛰는지 이해가 갈 만하다.[* [[츠쿠모 유마|주인공]]도 [[엘리파스|아스트랄 세계의 신]]에게 극단적인 랭크 업 추구의 문제점과 카오스의 필요성을 이야기하고 개개인의 괴로움도 모르는데 진정한 랭크 업을 할 수 있겠냐고 했을 정도. 주인공의 친구들과 동료들도 아스트랄 세계의 목적과 방식에 납득은커녕 되려 반발해도 이상하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고 바리안 세계가 혼돈의 집합체인 만큼 [[돈 사우전드]]나 [[벡터(유희왕)|사이코 왕자]]처럼 아스트랄 세계를 멸망시키려는 미친 놈들도 있으니 바리안 세계도 잘한 것은 없는 건 마찬가지. 말하자면 아스트랄 세계는 일체의 혼란 자체가 없는 절대 질서를 추구하는 바람에 몰락하게 된 것이고 바리안 세계는 처음부터 혼돈의 집합체이지만 그 속에 나름대로의 정의가 존재하는 셈.[* 굳이 따지자면 아스트랄 세계는 [[이상주의]]나 [[진보주의]]에, 바리안 세계는 [[현실주의]]와 [[보수주의]]에 대응된다고 할 수 있다. 더군다나 이상과 질서를 추구하는 아스트랄 세계가 [[공리주의]]적인 사고방식을 보이고 혼돈과 현실 그 자체를 상징하는 바리안 세계가 타인을 지키려는 마음가짐도 어느 정도 갖췄다는 것을 보면 일맥상통하는 면도 어느 정도 있다.] 둘 다 그곳의 신이 제정신이 아닌 것으로 보이는 건 마찬가지. 역시 [[극과 극은 통한다]]. 이러한 관계 속에서 서로를 멸망시키려고 하는 두 세계는 바리안 세계의 신인 돈 사우전드와 아스트랄 세계의 사자를 대표로 하여 싸움을 시작한 듯. 그러나 수천 년 전에 돈 사우전드가 아스트랄에 의해 봉인당했기 때문에 힘의 균형은 둘 중 아스트랄 쪽에 쏠려 있었다. 그리고 인간 세계에 왔을 때의 아스트랄은 모든 No.와 함께 기억도 제대로 갖고 있었기 때문에 본래대로라면 오자마자 사명을 수행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하였을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원래대로라면 아스트랄이 공격하고 바리안이 방어하는 상황이 되었겠지만... '''아스트랄이 기억과 힘을 대부분 잃어버리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는 바람에[* 다만 엘리파스는 카즈마의 계획을 모르는 상황에서도 아스트랄이 기억을 잃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10화에서 아스트랄이 황의 열쇠의 퍼즐을 보며 '설마 내가 기억을 잃어버릴 걸 누군가가 예측하고 있었단 말인가?' 하고 생각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후 아스트랄이 이 퍼즐에서 [[누메론 코드]]를 찾고 바리안 세계를 멸한다는 사명을 떠올린 것을 생각하면 이 퍼즐은 엘리파스를 비롯한 아스트랄 세계의 존재들이 만들었다고 보는 게 타당하기 때문. 만에 하나 기억을 잃었을 때를 대비해 퍼즐을 만들어둔 모양이다.] 현재는 반대로 바리안이 공격하고 아스트랄이 방어하는 입장이 되었다.그러나 106화 시점에서 아스트랄이 진짜 사명을 기억해낸 데다가 보유한 No. 또한 이름이 밝혀진 것만 따져도 아스트랄이 바리안보다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에 이 두 세계의 대립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지도 모른다. 하지만 돈 사우전드의 부활과 No.96에 의한 치명상 때문에 다시 아스트랄 세계가 불리한 입장이 되고 여기에 아스트랄 세계는 바리안 세계에 넘치는 카오스의 힘이 없어 생명력 부족으로 자멸의 길을 걷고 있었다. 거기에 아스트랄은 본래 카오스의 힘, 즉 인간성이 없어야 할 존재지만 힘을 잃고서 유마와 여러 위기를 헤쳐나가는 경험을 통해 카오스의 힘에 오염되어버려 본래의 목적 외의 행동을 취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 때문에 엘리파스는 아스트랄을 소멸시키기로 결정하여 유마와 대립. 그러나 118~121화에 걸친 기나긴 듀얼 끝에 아스트랄 세계와 엘리파스는 카오스를 인정하기로 결의한다. 블랙 미스트가 아스트랄에게 '''악을 인정하라'''고 그토록 말했던 것을 생각하면 의미심장한 부분. 또한 아스트랄 세계는 돈 사우전드를 봉인한 것 외에는 바리안 세계에 어떤 적대적인 행위도 실행한 적이 없다. 거기에 벡터를 제외한 나머지 칠황들은 돈 사우전드를 싫어하는 입장. 따라서 아스트랄 세계가 바리안 세계와 화해 혹은 최소한 적대적 행위를 그만두는 데에 도움이 될 듯하다. 이에 비해 바리안 세계는 아스트랄 세계에 하루토를 통한 무차별 테러를 가하고,[* 다만 뉘앙스를 보면 이건 [[벡터]]의 독단일 가능성이 더 높다.] 아스트랄 세계의 사자의 목숨을 위협하는 등 적극적인 적대 행위를 해 왔다. 심지어 낫슈는 '''아스트랄 세계가 카오스를 인정하기로 한 것을 알면서도''' 여전히 아스트랄 세계의 사자를 죽이려 하고 있다. 덤으로 인간 세계의 존망도 위협하는 중. 레알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격이다. 이 때문에 6기 시점에서는 작중 등장하는 모든 인간 듀얼리스트가 바리안 세계를 적대하고 있다. 아스트랄 세계가 인간 세계에도 해를 끼친 적이 없기도 하고, 간접적으로는 아스트랄 세계의 편을 드는 것이나 마찬가지. 최종화에서는 아스트랄 세계와 바리안 세계와 일체화 되었고, 이로 인해 카오스로 인한 문제가 생기게 되었으나 아스트랄과 유마뿐만 아니라 칠황 또한 아스트랄 세계를 구하기 위해 싸우게 되었다. 카오스의 긍정적인 면은 받아들이되, 해가 되는 면은 제압하여 통제하려는 모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